오늘은 2일 차를 맞아서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여러 번 와보았지만 중국인들이 너무 많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방문하지 못했던 우도를 방문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한번에 가는 차가 없어서 공항까지 다시 버스탄 이후에 다시 111번 버스를 타게 되면 성산항까지 바로 갈 수 있으니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무조건 공항으로 가신 다음에 환승해서 움직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도는 조선조 숙종 23년에 국유 목장이 설치되어 국마를 관리 사육하던 곳이라던데 섬이 평평하니 도보여행에 아주 적격인데 오랜만에 길게 가는 것이라 우도 올레길을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사진이 엉망이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절경들은 한번 직접 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모든 님들이 자전거 오토바이 3륜 차 자차 등으로 여행하는 우도를 올레길 한 바퀴를 도보로 걸어보았습니다. 신발을 잘못 가져와서 엄청 발등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사진으로 다 표현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접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보로 여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ㅋㅋ 운전을 못해서 그런 거라는 거는 비밀이에요 사진 기술도 좀 더 보강해야겠어요 눈으로 본거보다 한참 구리게 나왔네요.^^
코로나 블루로 다들 힘드실 텐데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혼자만의 사색여행을 꿈꾸어 보아요 꿈꾼다고 돈 드는 것을 아니잖아요 코로나여서 그런지 보이는 모든 상점들이 텅텅 비어서 조금을 쓸쓸한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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