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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힐링

코로나극복 제주도 힐링여행 2일차 (우도)

오늘은 2일 차를 맞아서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여러 번 와보았지만 중국인들이 너무 많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방문하지 못했던 우도를 방문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한번에 가는 차가 없어서 공항까지 다시 버스탄 이후에 다시 111번 버스를 타게 되면 성산항까지 바로 갈 수 있으니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무조건 공항으로 가신 다음에 환승해서 움직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도는 조선조 숙종 23년에 국유 목장이 설치되어 국마를 관리 사육하던 곳이라던데 섬이 평평하니 도보여행에 아주 적격인데 오랜만에 길게 가는 것이라 우도 올레길을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사진이 엉망이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절경들은 한번 직접 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깍아지른 절벽의 아름다움에 한컷
자두청사라는데 맞는지 가물가물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산세
꼬맹이들이 말타고 거니는 모습이 이체롭네요
우도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인것같은데.^^
아름다운 등대 사진이 어둡네요
구름이 아름다워서 찍어본컷
동굴을 탐험하는 보트의 모습 
한적한 어촌마을의 모습이지만 우도 최고 번화가랍니다
우도정상의 모습 고즈넉해서 한컷
숨겨져있는 검멀레 해수욕장 저앞에 동굴도 보이네요.^^
우도 최고 번화가 여기에 맛집이 많을것으로 추정됨
한참을 걷다보면 나타나는 비양도관문
백팩킹의성지 자리가 만들어져 있네요
백팩킹자리 찾으시는 관광객님들
등대인것같은데 저기까지는 못가보았네여
멀리서 바라본 하고수동 해수욕장 여름이면 엄청 유명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수영장입니다
아쉬워서 한컷더 실제풍경을 사진이 담지를 못하네여 실제로보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찍는분이 아름다워서 한컷
해변뒤편에서 한컷 해변은 사람이 많아서 패스
길을 잘못들었는데 새들이 나타나서 한컷 사진공부를 더해야겠어요 다흐림
10년째 나무를 키워오신다는 분의 전망데에 올라 바라본 모습 앞으로 좋은 장소 만들어주세요
서빈백사장 모래의 색이 아름답습니다
한적한 백사장의 모습
멀리서 바라본 홍조단괴해변

 

모든 님들이 자전거 오토바이 3륜 차 자차 등으로 여행하는 우도를 올레길 한 바퀴를 도보로 걸어보았습니다. 신발을 잘못 가져와서 엄청 발등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사진으로 다 표현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접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보로 여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ㅋㅋ 운전을 못해서 그런 거라는 거는 비밀이에요 사진 기술도 좀 더 보강해야겠어요 눈으로 본거보다 한참 구리게 나왔네요.^^

코로나 블루로 다들 힘드실 텐데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혼자만의 사색여행을 꿈꾸어 보아요 꿈꾼다고 돈 드는 것을 아니잖아요 코로나여서 그런지 보이는 모든 상점들이 텅텅 비어서 조금을 쓸쓸한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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