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대하여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맛집(동해안 붉은대게)을 만나 힐링하다 코로나가 아무리 극성이라 하더라도 집에만 있으면 코로나블루에 빠지기 쉽상이라 배낭 하나 들쳐매고 나홀로 속초여행중 숙소 근처 맛집을 발견해서 먹으러 출발해 보았습니다. 날씨는 춥고 해안가는 출입통제라 가는길이 처량했습니다.동해안 붉은 대개라는 맛집인데요 맛집명성답게 방송출연도 하신 유명맛집이고 오늘도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는데 이집은 특이하게 홍게 간장게장이라는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꽃게간장게장을 잘 못먹지만 많은 고민끝에 2인분을 주문해서 먹게 되었습니다보시는 것과 같이 보기에도 먹음직해 보이고 맛도 하나도 비리지 않고 살살 골라먹는 재미가 충분한 재미있는 요리였습니다. 간장꽃게장은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인데요 홍게 꽃게장은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걱정했지만 고뇌하고 만든 음식이라고 느낄.. 요즘 전현무씨가 광고하는 족발야시장에서 족발을 먹어보았습니다(산본) 갑자기 족발이 급하게 땡겨서 어디에서 시켜먹을까 열심히 어플을 검색하다가 만난 족발야시장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잘되는 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하는데 족발 카테고리 안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배달대행료도 받지않아서 깜짝 놀란가게 였고 같이 싸먹으라고 준 김치 백김치 우엉 부추김치 등이 딱 알맞은 크기로 썰어져 와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족발이 정갈하게 썰려있는거 보이시죠 족발썰기 기술자가 있는거 같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그냥 음식 본 순간 맛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저의 최애메뉴 막국수도 먹어 보았는데요 막국수가 다 그맛이 그맛이지만 달짝 지근한 맛있는 맛입니다. 오늘도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배달 자영업자님들 화이팅.. 군포시 최고 카페 홍종흔 베이커리에 가다 코로나로 전국이 거리두기 3단계로 진합하기 직전의 어수선함 속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해서 제주도 다녀온 기회에 진단받으로 나왔으나 2시부터 진료 시작이라고 하셔서 내일 받을까 하다가 군포에서 제일 유명한 홍종흔 베이커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홀손님은 받지 못하고 포장 손님만 받는데도 많은 손님들이 이 외진곳까지 포장하러 오고 계십니다. 여긴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데 아쉽긴 합니다 밤이 더 아름답겠지만 낮에도 조경이 근사하네요 나도 점심용 빵을 구입해야 겠습니다.구입한 빵은 검사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점심으로 먹을 생각인데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인데요 여러분들도 맛난 점심하시구요 코로나 종식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 제주여행 중 만나는 올레코스의 아름다운 맛집 및 카페 제주 동백수목원에서 시작된 여행의 끝판왕은 맛집인데 수목원 초입에 위치한 위미 동백식당에서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보기와 다르게 너무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음식이 나와서 너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위의 아름다운 풍광에 정점을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카페그리고 리조트들이 있는데 그 집들을 추천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트레킹중에 만난 자연과 인공조형물과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비경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자연이 자연적일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개발은 불가항력적인 일이라면 자연과 조화롭게 개발하는 것도 너무나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의 최고의 인공조형물과 자연의 조화에 대해.. 제주공항 인근 수목원집밥 맛집 공항 근처로 숙소를 정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숙소근처 깨끗한 가게가 보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관광지에서 이렇게 팔아도 되나 하는 양심적인 가게를 만났습니다. 제주공항근처에서 맛있는 집밥 원하시는 나홀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식사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찬이 12가지나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특히 김치찌게가 맛있어서 폭풍흡입하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조식을 챙겨주는 호텔을 잡아야지 돌아다니면서 식사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앞으로 아침의 시작은 여기서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시작해봅시다. 두번째방문 반찬이 계속 바뀌는듯 합니다 제주 신창 풍차해안도로 노을안의 풍차에서 점심식사 오늘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682명이나 발생하고 제주도에서도 오늘만 11명이 발생해서 지금 비상상태이다 보니 먹는 거 하나도 허투루 먹을 수가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고 조금은 외지고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이다 보니 꼬막 비빔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몸에 좋은 야채들과 바다에서 채취되는 해산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건강한 맛의 요리였습니다. 그냥 들어간 집이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주변 환경도 아름다워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음식 맛도 좋지만 주변 환경이 끝내주네요 제주도 신창 풍차 해안도로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이 도로가 바로 사랑의 도로인 것 같습니다. 한가하면서 둘만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뷰들이 즐비하.. 제주도 가파도에서 만난 불맛나는 해물짬뽕 가파도 여행이 끝나고 배 기다리는 시간이 남아서 가파도 온 김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모습에 끌려서 먹어본 해물짬뽕입니다 여기는 2층 테라스 커피숍이 더 인기 있는 곳인데 혼자다 보니 1층에서 해물짬뽕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해보았습니다. 선착장에서 나오면 바로보이는 집이라 찾기 쉽고 위치가 좋아 많은 님들이 찾으시라 생각됩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좋은재료는 다 들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가격은 깡패네요 그래도 좋은 곳에서 먹으니 가격보다는 분위기가 먼저 생각나는 맛입니다. 해물짬뽕 좋아하시면 한번 먹어보아도 후회없게 소라 톳 미역 문어 홍합 새우등 여러 가지가 튀지 않고 조화롭게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가파도 방문하시면 한 번씩 방문해보세요. 제주도 도보여행 우도의 특이한 가게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가장 고민인 것이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야 일 것 같습니다 전 그냥 화려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깨끗한 환경이라면 다른 것들은 좀 포기하는 경향이라 무작정 개성 있는 가게들만 찍어보았습니다.이중 맛집도 있고 아닌 곳도 있겠지만 우도 안에는 이런 가게들이 있구나 정도로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우도 올레길 투어길에 만난 개성 있는 가게들입니다 이보다 많은 가게들이 있으나 눈에 띄거나 사진에 잘 나오는 가게만 찍었기에 맛은 장담 못합니다.^^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