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족발이 급하게 땡겨서 어디에서 시켜먹을까 열심히 어플을 검색하다가 만난 족발야시장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잘되는 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하는데 족발 카테고리 안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배달대행료도 받지않아서 깜짝 놀란가게 였고 같이 싸먹으라고 준 김치 백김치 우엉 부추김치 등이 딱 알맞은 크기로 썰어져 와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족발이 정갈하게 썰려있는거 보이시죠 족발썰기 기술자가 있는거 같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그냥 음식 본 순간 맛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최애메뉴 막국수도 먹어 보았는데요 막국수가 다 그맛이 그맛이지만 달짝 지근한 맛있는 맛입니다.
오늘도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배달 자영업자님들 화이팅하시구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8x90
'음식에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맛집(동해안 붉은대게)을 만나 힐링하다 (0) | 2020.12.30 |
---|---|
군포시 최고 카페 홍종흔 베이커리에 가다 (0) | 2020.12.17 |
제주여행 중 만나는 올레코스의 아름다운 맛집 및 카페 (0) | 2020.12.15 |
제주공항 인근 수목원집밥 맛집 (0) | 2020.12.12 |
제주 신창 풍차해안도로 노을안의 풍차에서 점심식사 (0) | 202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