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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대하여

제주여행 중 만나는 올레코스의 아름다운 맛집 및 카페

제주 동백수목원에서 시작된 여행의 끝판왕은 맛집인데 수목원 초입에 위치한 위미 동백식당에서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보기와 다르게 너무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음식이 나와서 너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위의 아름다운 풍광에 정점을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카페그리고 리조트들이 있는데 그 집들을 추천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눈과함께 찾아들어간 국수집 쌀쌀할때는 국수가 최고지요
음식은 눈으로 먹는 다는데 이 담백한 그림에서 느껴지듯이 한그릇의 담백한 국물을 먹은것 같습니다.
어느멋진날이라는 카페인것같은데 코너자리에 위치한 특이한 가게입니다
위미마을을 나타내는 사진들을 전시해놓은 장소입니다
마을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포토존 사진찍고 싶은 마음이 샘솟지요
노천탕인데 바다를 보면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어서 여름에는 인기장소 일것 같네요
내부의 모습
아름다운 이정표의 모습 사진찍고 싶지요
멋진 리조트 인기있는 리조트라 생각됩니다
주민분들이 만들어준 포토존 2
주민분들이 만들어준 포토존 3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는 커피한잔과 치즈케익
아름다운 뷰를 간직한 최고의 커피숍에서 바다멍을 즐겨보아요
여기다 커피한잔 나두고 멍때리고 싶네요

오늘은 트레킹중에 만난 자연과 인공조형물과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비경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자연이 자연적일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개발은 불가항력적인 일이라면 자연과 조화롭게 개발하는 것도 너무나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의 최고의 인공조형물과 자연의 조화에 대해서 많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뭐니 뭐니 해도 사진과 맛집 그리도 디저트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맛난 음식으로 행복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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