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682명이나 발생하고 제주도에서도 오늘만 11명이 발생해서 지금 비상상태이다 보니 먹는 거 하나도 허투루 먹을 수가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고 조금은 외지고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이다 보니 꼬막 비빔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몸에 좋은 야채들과 바다에서 채취되는 해산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건강한 맛의 요리였습니다. 그냥 들어간 집이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주변 환경도 아름다워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음식 맛도 좋지만 주변 환경이 끝내주네요 제주도 신창 풍차 해안도로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이 도로가 바로 사랑의 도로인 것 같습니다. 한가하면서 둘만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뷰들이 즐비하니까 이 도로로 놀러 오세요. 코로나가 갈수록 맹위를 떨치느데 오늘도 건강한 식사하고 코로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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