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로 숙소를 정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숙소근처 깨끗한 가게가 보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관광지에서 이렇게 팔아도 되나 하는 양심적인 가게를 만났습니다. 제주공항근처에서 맛있는 집밥 원하시는 나홀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식사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찬이 12가지나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특히 김치찌게가 맛있어서 폭풍흡입하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조식을 챙겨주는 호텔을 잡아야지 돌아다니면서 식사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앞으로 아침의 시작은 여기서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시작해봅시다.
두번째방문 반찬이 계속 바뀌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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